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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에 댈러스 신인왕…제이슨 키드 넘어설까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김효은 영상 기자] 댈러스 매버릭스는 구단 역사 통틀어 신인왕을 2명 배출했다.

제이슨 키드(1995년)와 루카 돈치치(2019년)가 기쁨을 누렸다. 둘은 장신 볼핸들러에 뛰어난 보드장악력, 2대2 연계를 즐기는 성향 등이 똑닮았다.

득점력은 돈치치가 한 수 위다. 데뷔 첫해 72경기에 나서 평균 21.2점을 챙겼다. 평균 11.6점을 수확한 키드보다 2배 가까운 수치.

세부 지표에서도 앞선다. 외곽슛 성공률(32.7% vs 27.2%)과 3점슛과 자유투에 보정을 가한 TS%(54.5% vs 47.1%) 공격 부문 보정 코트 마진인 OBPM(2.9 vs 0.8) 등에서 우위를 점했다.

돈치치는 현역 초기 취약한 점프슛 탓에 애먹었던 키드보다 무기가 더 다양하다. 센터를 제외한 전 포지션에 나설 수 있는 신체와 농구 지능도 플러스 요소.

턴오버 수가 많은 게 옥에 티(ATR 1.76)로 꼽힌다. 그러나 경기당 6.5분에 달했던 높은 볼 소유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돈치치가 미국프로농구(NBA)에 갓 발 들인 스무살 메인 볼러였다는 점을 떠올리면 개선 가능성은 충분하다. 오히려 더블 팀 압박시 스텝을 활용해 벗겨내는 움직임과 수비 리바운드 잡고 곧바로 속공으로 이어 가는 '감각'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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