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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코치,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에 ‘인종 차별적 모욕’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러시아 대표팀으로부터 인종 차별적인 모욕을 당했다. 대한배구협회는 러시아 배구협회에 공식 항의했다.

대한배구협회는 7일 “러시아전 종료 직후 러시아 대표팀 세르지오 부사토 수석코치가 보여준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며 “국제배구연맹(FIVB)과 러시아 배구협회에 공식 서신을 발송해 코치의 인종차별적 행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고 이에 따른 조치를 취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여자 배구대표팀은 지난 5일까지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대륙 간 예선전을 치렀다. E조에 포함된 한국은 캐나다와 멕시코를 누른 뒤 2승을 안고 5일 ‘강호’ 러시아와 최종전을 치렀으나 풀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조 1위에게만 주어지는 도쿄 올림픽 직행 티켓은 러시아에 돌아갔다.


경기를 마친 뒤 러시아 대표팀의 세르지오 부사토 수석코치가 양 손가락으로 눈을 좌우로 길게 찢으며 카메라를 향해 웃었고 이 모습이 러시아 스포츠매체 ‘스포르트24’에 러시아의 승리 소식과 함께 크게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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